배우 전혜진, 새 영화 ‘크로스’로 컴백!

배우 전혜진, 새 영화 ‘크로스’로 컴백!

배우 전혜진이 새 영화 ‘크로스’로 돌아옵니다. 넷플릭스는 7월 31일 새 영화 ‘크로스’의 주요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오락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명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다양한 영화에 스탭으로 참여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이명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반전 매력을 선보일 배우진

영화 ‘크로스’는 황정민과 염정아가 주연을 맡아 각각 전직 요원 ‘강무’와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 역을 연기합니다. 이명훈 감독은 “둘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성격이 정반대인 두 인물이 하나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며 액션과 코미디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전혜진은 강무의 옛 동료 ‘희주’ 역을 맡아,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다시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희주의 등장은 극의 다이내믹한 전개를 이끌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정만식은 강수대의 팀장 ‘상웅’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김찬형이 연기한 ‘정록’은 강무와 희주에게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김주헌은 갑작스레 실종된 강무의 옛 동료이자 희주의 남편 ‘중산’ 역을 맡았습니다. 차래형과 이호철은 어설프지만 없어서는 안 될 강수대 팀원 ‘헌기’와 ‘동수’를 연기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옥자연은 중산의 조력자 ‘선우’ 역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칩니다.

기대되는 공개일

‘크로스’는 오는 8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유쾌한 액션이 어우러진 ‘크로스’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