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리내집'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공급 소식

인기 지역에서 제공되는 장기전세주택

서울시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을 공급합니다. 이번 2차 공급에서는 광진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의 인기 지역에 위치한 6개 단지에서 총 327가구를 제공합니다. 이 주택들은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단지 및 공급 조건

• 롯데캐슬 이스트폴 (광진구 자양동)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광진구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까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 82㎡ 기준 전세금은 6억 원입니다.
•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송파구 문정동)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 49㎡ 35가구가 공급됩니다.
• 호반써밋 개봉 (구로구 개봉동) 전용 49㎡ 기준 전세금이 약 2억 2,000만 원 수준입니다.

신청 자격 및 혜택

‘미리내집’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모집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부부 모두 5년 이내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 하며, 자녀가 있으면 소득과 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자녀가 둘 이상인 경우, 20년 후에 살던 집을 시세 대비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마무리: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기회

서울시의 ‘미리내집’은 신혼부부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메타설명: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을 공급합니다. 인기 지역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주택을 제공하며, 신청 자격과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